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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나이 13.6세' 키즈 걸그룹 하이큐티 데뷔

'평균 나이 13.6세' 키즈 걸그룹 하이큐티 데뷔

2017. 10.23(월) 07:28

키즈 걸그룹 하이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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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평균 나이가 13.6세인 걸그룹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키즈 걸그룹을 표방하는 하이큐티가 그 주인공이다. 하이큐티는 지난 12일 첫 번재 디지털 싱글 '플레이 유'(PLAY U)를 발표했다. 스페이스뮤직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하이큐티는 아역배우 출신의 국내 최연소 5인조 걸그룹으로 연기, 모델, 댄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화동한 이력을 가진 유진(15), 윤정(14), 하영(14), 은정(13), 채린(12)으로 구성돼 있다. 첫 디지털 싱글 '플레이유'는 8비트 게임 사운드를 가미한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팝 장르의 곡이다. 경쾌한 사운드에 덥스텝 비트와 랩을 가미, 다섯 소녀들의 감성과 잠재된 끼를 풀어냈다. 가사에는 예쁜 사랑을 하고 싶은 소녀들의 마음을 귀엽게 드러냈다.

프로듀싱은 '누구보다 널 사랑해'로 알려진 혼성듀오 비쥬의 리더 주민과 디제이 버디가 맡았다. 이번 앨범의 콘셉트는 게임 캐릭터다. 실제 게임 속에 나오는 용어들을 차용한 가사와 중간 중간 나오는 게임 사운드, 하이큐티 멤버들의 깜찍한 코러스가 듣는 재미를 더해준다는 평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마치 재미있는 컴퓨터 게임 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하는 노래와 안무가 하이큐티만의 깜찍 발랄함을 극대화 시킨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스페이스뮤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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